한국
유학생 수수료 1억
중앙일보 · 10.8
한국 언론이 본 일본 취업 · 2026년 10월 8일 (목)
대학·기업 반대에도… 트럼프 "美 유학생 취직 수수료 1억원"
미 국토안보부가 7일 F-1 유학생의 선택적 실무연수(OPT) 첫 신청에 7만 달러, 추가 신청에 3만 달러를 물리는 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인 약 8,000명을 포함한 40여만 명의 유학생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미국 취업을 준비하던 유학생에게는 일본 등 다른 선택지를 검토할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7일 미국 대학을 졸업한 외국 유학생이 미국에서 취업할 때 1억 원 규모의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중앙일보는 한국인 약 8,000명을 포함한 40여만 명의 유학생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토안보부 규정안에 따르면 F-1 비자 학생이 처음 선택적 실무연수(OPT)를 신청할 때 7만 달러(약 9,380만 원), 추가 신청 때 3만 달러를 내야 합니다. OPT는 취업 비자 없이 F-1 비자만으로 일할 수 있는 제도로, 보통 1년, STEM 분야는 추가 2년까지 체류가 허용됩니다. 현행 수수료는 500달러입니다.
납부 주체는 학교로 규정됐지만 대학이 대납할 가능성이 낮아 사실상 학생이나 채용 기업이 부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OPT 취업자의 평균 연봉이 8만 달러 수준이라 기업이 외국인 학생을 채용하기 어려워진다는 분석이고, 규정안은 60일간 의견 수렴을 거칩니다.
한국인 지원자에게
미국 취업 문이 좁아지면 일본으로 눈을 돌리는 한국 유학생이 늘 수 있습니다. 경쟁이 늘기 전에 일본 취활 일정을 먼저 잡아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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